002. S/F(Smart Factory)의 기능강화 S/F 도입시, 공장 전체를 스마트화 하기 보다는 ① 기업의 상황과 특성을…
[경영개혁의 지혜] 제36회 사업유닛 발상은 왜 중요한가
이번회부터 7가지 사업전략 발상에 대한 사고방식과 활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스타트는 「사업유닛 발상」입니다.
스타트는 「사업유닛 발상」입니다.
사업유닛 발상이란.
사업유닛은 SBU(섹터·사업본부 등)를 breakdown한 사업전략을 책정하여 실행 검증하는 단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업유닛 발상이란 사업유닛을 명확히 하고 사업전략을 책정해서 실행, 검증을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보다 본질적으로 말하면 사업유닛 발상이란, 사업 경영의 KFS(Key Factors For Success )가 공통된 사업 묶음을 사업유닛으로 하여 사업전략을 세우고 실행, 검증을 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A식품메이커의 사업유닛 예
소비재 기업인 A식품메이커는 가공 식품·건강 식품·의약품 등 5사업(SBU)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유닛은 시장·고객과 상품·서비스의 단면으로부터 설정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공 식품의 사업을 예를 들면 다음의 그림에서 나타내듯이 4가지의 사업유닛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BU1. 체인 소매 BU
가정용 시장의 주력 거래처인 체인 소매업에 대해 직접거래(직접 상담)에 의해 자사 브랜드와 거래처 브랜드 상품을 제공하는 BU입니다. 체인 소매업은 SM(슈퍼마켓)·CVS(편의점)·DRUG(드럭스토어) 등의 업태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체인 소매업은 격한 경쟁에서의 구매력의 발휘나 매력있는 상품 도입을 위해 메이커와의 직접거래(직접 상담)를 지향하기 때문에, 식품메이커는 상품의 품절 방지나 판매 촉진 제안을 시기적절하게 실시하는 것을 KFS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BU2. 독립 소매 BU
가정용 시장의 독립 소매업에 대해 간접 거래에 의해 자사 브랜드 상품을 제공하는 BU입니다. 독립 소매업은 소수 점포의 지역 SM나 가공 식품을 취급하는 일반 상점을 가리킵니다. 식품메이커는 독립 소매업 거래에 대해서는 식품사를 활용하는 간접 거래가 됩니다. 식품사를 유효하게 활용해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것을 KFS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BU3. 신상품 BU
신상품 BU는 가정용 시장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신상품을 기획 개발하고, 시장에 투입·육성하는 BU입니다. 가정용 시장은 식품메이커에 있어 신상품 투입과 육성이 사업 경영의 KFS가 되기 때문에 A식품메이커에서는 사업전략을 세우는 하나의 BU로 설정했습니다. 상품의 단면을 중시한 BU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BU4. 업무용 BU
업무용 시장에 대해 간접 거래를 중심으로 업무용 상품을 제공하는 BU입니다.
업무용 시장은 레스토랑 호텔·급식 등의 거래처에 의해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도매 업무를 유통 채널로 활용하는 것이 KFS가 되는 BU입니다.
업무용 시장은 레스토랑 호텔·급식 등의 거래처에 의해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도매 업무를 유통 채널로 활용하는 것이 KFS가 되는 BU입니다.
사업유닛 발상의 중요성
A식품메이커의 사업유닛 설정을 통해 사업유닛의 이미지를 설명해드렸는데 사업유닛 발상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사업 영역을 의사결정 한다
사업전략의 기본이 되는 사업 영역은 시장·고객과 상품·서비스를 상정하는 것입니다. 사업유닛의 설정은 A식품메이커의 사업유닛에서 보듯이 가공 식품의 사업 영역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업유닛을 설정해 사업전략을 세우는 발상은 사업 영역을 검토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사업 KFS의 차이를 준별하여 경영을 한다
사업 KFS의 파악은 사업 특성(시장·고객 특성, 상품·서비스 특성, 경쟁 특성 등)을 인식하여 사업의 성공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SBU에서 사업 특성이 다른 복수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경우, 사업 KFS의 차이를 엄격하게 구별해서 경영에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 KFS가 공통된 사업 묶음을 사업유닛으로 사업전략을 세운다는 발상은 사업 KFS의 차이를 엄격하게 구별하여 경영하는 것의 중요성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36回 事業ユニット発想はなぜ重要か
문의 : JMAC KOREA 교육연수사업부
Tel : 02-722-9944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