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S/F(Smart Factory)의 기능강화 S/F 도입시, 공장 전체를 스마트화 하기 보다는 ① 기업의 상황과 특성을…
[경영개혁의 지혜] 제16회 경영개혁의 3관점·3 국면 기법의 적용
제8회에서 경영개혁은 재무·사업·관리의 3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실천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또 제9회에서는 마스터 플랜의 책정·구체화·실행 평가의 3국면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번회에서는 경영개혁의 3가지 기법을 개혁의 3관점·3국면과 연관지어 생각하고자 합니다.
(아래 도표)
3 관점에서 「관리 기술」 「고유 기술」을 활용하자
3 관점에서 경영개혁이란 「경영은 재무면·사업면·관리면 3 측면에서 보면 그 전체상이 보인다」라는 생각에 기반한 어프로치입니다. 그리고 이 3측면은 「관리 기술」의 지식과 스킬을 필요로 합니다. 지난회에 말씀드린 것처럼 「관리 기술」은 컨트롤 기술이 아니고 「경영을 의미하는 매니지먼트 기술」을 의미해 「경영 기술」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 「관리 기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영개혁의 3관점에 따라 특히 다음의 기법을 몸에 익혀 두는 것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무면 … 재무 수치를 읽어내고 목표를 세우는 기법
·사업면 … 사업 전략 책정 기술과 전략을 실행하는 사업 프로세스 개혁에 관한 기법
·관리면 … 조직·사람의 매니지먼트와 경영관리 시스템에 관한 기법
경영개혁은 혼자서 실시하지 못하지만 개혁을 추진하는 입장에 있는 분은 「관리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몸에 익히길 바랍니다.
또한 「업종·업태와 업무에 관한 지식·특성」을 가리키는 「고유 기술」에 대해서도, 경영개혁의 3 관점에 따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는 「고유 기술」의 차이가 있어 재무·사업·관리 면에서 경영개혁의 포인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3가지의 기술의 상승력 발휘
같은 제조업이라도 재화의 타입(생산재, 소비재)이나 산업의 타입(프로세스 산업과 가공 조립 산업)에 의해서 역시 경영개혁의 요체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생산재 기업과 소비재 기업에서는 경영체질도 다르므로 개혁의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게다가 생산재 기업 중에서도 업태 (오퍼레이션 타입)면에서 개별수주생산기업과 예측생산기업에서는 사업프로세스의 내용이 되는 개발·생산·영업 의 업무제휴 포인트가 다른 것입니다.
3 국면에 있어서의 「과제해결기술」의 중요성
그러면 경영개혁의 3국면의 기술은 어떨까요. 개혁 활동을 유효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과제해결기술」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 「과제해결기술」에는 크게 2가지의 기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사고행동력」입니다. 분석력이나 종합력, 가설 검증력, 본질 파악력, 3현(현실·현물·현장) 주의나 중점주의 등 한사람 한사람이 몸에 익히고 싶은 기법들입니다. 다른 하나는 「추진 기술」입니다. JMAC에서는 「전개기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그 대표적인 기술에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있습니다. 과제 해결의 시작~계획~실행~평가~종결의 프로세스를 매니지먼트 하는 기술입니다. 경영개혁의 현장 만들기나 인재 만들기의 기법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람과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밝고 즐겁게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컨설팅 현장에서 말하면 인터뷰 기술, 프레젠테이션 기술, 퍼실리테이션(간이화) 기술 등이 있습니다. 경영개혁이 실행 단계에 들어가면 개혁이 유효하게 진행되어 성과를 내고 있는지 의 여부를 실행 평가하는 「모니터링 기술」도 중요합니다.
경영개혁에는 「IT 유효 활용 기법」을 빠뜨릴 수 없다
경영개혁은 개혁 플랜을 책정해 실행으로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이 주체가 되어 경영개혁을 실행하지만 그 수단으로 「IT의 유효한 활용」은 빠질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IT(컴퓨터와 정보 통신의 기술)의 경영에 대한 도입은 단순한 생력화 목적뿐 아니라 부문간 혹은 기업간의 업무 개혁으로 한층 더 경영개혁에 도움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경영개혁과 IT의 유효 활용을 「경영의 가시화와 IT활용」, 「사업 경쟁력 강화와 IT활용」, 「업무 효율화와 IT활용」의 3가지에 영역으로 나누고 있느데 경영개혁의 3국면을 의식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16回 経営改革の3視点・3局面と技の適用
문의 : JMAC KOREA 교육연수사업부
Tel : 02-722-9944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