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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Factory】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IoT의 관계 

【Smart Factory】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IoT의 관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이란 쉽게 말해 기업 경영과 산업 전체를 디지털의 힘으로 더 낫게 만드는 것이다.
IoT에 의해서, 현실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디지털상에 카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기업은 실시간으로 현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현실의 현장에서 흡수된 “대량의 데이터”를 어떠한 알고리즘으로 해석함으로써 현장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최근, 여러가지 산업에서 IoT가 활용되어 현실의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경영의 임펙트가 적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도 많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화”이지, 경영 전체, 혹은, 산업 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아니다. 라고 하는 것 같다.


2025년의 벼랑에서 일어나는 사회 변화와 기업 경영

얼마 전 경제 산업성에서 나온 “2025년 절벽”이라고 하는 리포트를 소개했다.
거기에도 있듯이 2025년이 되면 복잡화, 노후화, 블랙박스화된 기존의 정보 시스템이 족쇄가 된다. 그리고, 인재부족이나 스킬이 높은 인재의 퇴직으로, 대응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처리도 인간으로서는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 사회에서의 패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2025년 절벽”이다.


                                                                                           <2025년 절벽>

여기서 기업의 정보시스템의 상황과 과제의 일손부족에 대해서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 사회의 패자”가 되는 이유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언뜻 보면, IoT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된 결과, 인간은 데이터를 다 처리할 수 없는 “유일한” 문제처럼 보일 수 있으며, 아마 많은 경영자는 이 정도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업내에 눈을 돌리면, 현재의 ERP시스템은 월간결산을 실시하는 것이 고작이다.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매니지먼트(SCM)라고 해도, 지금까지와 같은 타이밍에 수발주를 실시하고, 그 업무를 정보 시스템에 대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CRM이라고 해도 간혹 고객 분석을 하거나 매일 쌓이는 콜센터의 문의를 되짚어보는 정도의 업무 수준이다.

 

그런 가운데, ERP 시스템에, IoT를 베이스로 한 현장을 디지털로 표현한 실시간의 데이터를 투입하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당연히, ERP시스템은, 그 처리를 따라갈 수 없게 된다.
현실적으로는 아무리 현장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올라와도, 사업 판단 자체는 그 데이터를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공하고 조직합의 하에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제조업에서 자재부족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자. 이를 알았다고 해도 예산과 비교하여, 자재를 추가 발주하려면, 예산상황을 알고, 자재 보관공간을 확인하여, 수주담당에게 수주예정상황을 확인하고, 발주 담당을 찾아 발주처리를 하는 메일이나 전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향후 IoT가 현장에 도입되어 가는 가운데, 디지털화된 현장은 계속 움직여 간다.
여기서, ERP시스템이나 SCM시스템이 실시간(적어도 1일 단위 등)에 움직이는 상황이 되어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현장의 상태를 알게 된 ERP 시스템이나 SCM 시스템이 연계되어, 공간이나 예산, 수주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필요한 자재의 수량을 산출하고, 발주를 실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사람의 판단만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자동발주까지 가능할 것이다.)

기업의 사람, 물건, 돈이라는 “자원”에 관해서, 향후 리얼 타임에 가깝게 움직일 수 있으면, 경영판단, 사업판단이라고 하는 판단과 반응의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그리고 이것이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플래닝(ERP)의 역할이 돼야 한다.
향후, 해외 기업을 중심으로, 외부 기업이 사업을 리얼타임에 가까운 형태로 움직이는 상황이 되었을 때, 자사의 정보 시스템이 언제까지나 사람의 버킷 릴레이에 의한 판단을 해야만 하는 상태라면, 치명적인 기회 손실로 연결되어, 산업계 안에서도 뒤쳐질수 있을 것이다.
업무용 시스템 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는, 말단의 업무도 점점 실시간화를 진행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 업무 프로세스를 지나치게 중시한 나머지, 과도한 커스터마이즈를 하거나 실시간성을 해치는, 사람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낭비를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

모처럼 2025년을 향해서, IoT/AI의 혜택을 받은 현장의 업무 시스템과 통합한 새로운 경영 시스템의 첫발을 들여놓을 타이밍이다.

고이즈미 코오지
1973년생. IoTNEWS대표. 주식회사아르진 대표 이사.
후지 텔레비전 Live Newsα 해설자. J-WAVE TOKYO MORNING RADIO기사 해설. 닛케이 COMEMO작가. 등.
오사카 대학에서 뉴로 컴퓨팅을 배우고, 액센추어 등 글로벌 컨설팅 펌 현직.
저서에 “2시간에서 나타나는 도해 IoT비즈니스 입문(아침 출판)””고객과 더 연결 (닛케이 BP)”가 있다.


* 본 글은 일본의 IoTNEWS(https://iotnews.jp/)에 기재되어 있는 글을 번역하여 올린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문의 : JMAC KOREA
VPM사업부 / 사업부장 / 이 형 주
Tel : 02-761-6007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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