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19 생산 시스템】 넥 공정을 무시하지 말 것

2019년 12월 1일

【019 생산 시스템】 Neck 공정을 무시하지 말 것

넥 공정을 중심으로작업 편성을 하고, 기준 일정에 기초한 일정 계획을 세우는 것은, 고객의 요구 납기에 만족시키고, 잔여 재고를 가지지 않는 지름길이다.

목적: 결품·과잉 재고
키워드: 보틀넥, 택트

생산능력을 제약하는 Neck 공정을 무시하지 마라.

현대사회에서는, ‘필요할 때에, 필요한 것만을, 바로 갖고 싶다’고, 보다 단납기로의 공급이 요구된다. 납기에 맞추기 위해서, ‘재고만’으로 대응할 생각은, 나날이 변화하는 오늘날, 판매기회를 놓치는 등의 리스크도 있어 시대에 뒤떨어진다.
한정된 시간, 공간, 설비, 그리고 인원 속에서 얼마나 효율화를 도모할 것인가를 계속 추구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이다. 눈앞의 개선에 머무르지 않고, 전체 최적 관점에서 『 하루 생산량 』을 제약하는 생산 공정인, 넥 공정에 생산 능력 향상의 힌트가 숨어 있다.

고객이 요구하는 택트에 맞게 생산 공정을 편성하자.

고객이 요구하는 택트에 맞게 생산공정은 편성되야 한다. 고객이 요구하는 택트란 수요량을 가동시간으로 나눈 것이다.
넥 공정의 능력이 고객이 요구하는 택트보다 작을 경우에는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생산설비 능력을 요구되는 택트에 맞출 수 있도록 개선한다.
고객의 요구 택트를 만족하는 경우에는 넥 공정 이외에는 설비 능력이 ＂여유＂가 있다는 것이므로 설비 능력에 여유가 있어도 사람은 놀리지 않는 작업 편성(일량에 따른 작업 내용·범위와 편성 인원의 재조합)을 계획한다.
아래 그림의 피치 도표는 A부터 E까지의 각 공정에서 1개 제품 작업 시간을 막대 그래프로 나타내고 있다. 현재 택트는 B공정 작업시간이 길고, 고객의 요구택트를 넘고 있다. 또, 가장 작업 시간이 적은 E공정에서 작업자의 손이 비어 있다.
개선 후에는 B의 작업 시간이 짧아지도록 작업 개선을 하거나, 작업 자체를 타공정에 나눈 결과, 고객의 요구 택트 이하의 시간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 원문출처 :https://www.jmac.co.jp/wisdom/production/sbekarazu019.html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문의 : JMAC Korea

생산경영 사업부장 chief con. 이 형 주

Tel : 02-761-6007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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