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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 에르고노믹스(Ergonomics)

에르고노믹스(Ergonomics)

간과 기계의 관계를 「맨 머신 시스템」으로 파악해 사람과 기계의 최적 관계 만들기, 즉 「사람과 기계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에르고노믹스(Ergonomics)라는 말은 그리스어 ergon과 nomos에서 유래했으며 Ergon은 노동, nomos는 자연법칙 혹은 시스템으로 번역된다.
인간공학의 사고는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제품설계, 생산라인의 설계, 사무기기나 사무실의 설계, 쾌적한 직장 만들기 등 그 보급범위는 다양하다. 최근에는 「산업 Ergonomics 」가 보급 · 발전하여, 생산 라인의 개선이나 직장에 있어서의 여러가지 문제 해결 방법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에르고노믹스에서는 인간과 관련된 부하를 「피로」로 파악해 주로 이하와 같이 분류하고 있다.

(1) 근육 피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옮기거나 할 때 신체에 가해지는 부하 또는 그 때의 자세가 나쁜 것에 기인하는 피로.
(2) 정신피로
 연속적인 긴장감, 직장의 인간 관계, 본인의 일에 대한 감정 등에 기인하는 피로.
(3) 눈의 피로
 나쁜 표시법, 조명이나 Glare(현광), 눈의 혹사 등에 의해 생기는 피로.
(4) 일주기성 피로
 야근 등 주야 리듬의 변조로 생기는 피로
(5) 기타
 단조감, 지루함 등에서 오는 피로

또 선진국, 특히 일본에서는 「저출산」에 의한 생산 인구의 감소, 수명 연장에서의 고용 연장에 의한 직장의 고령(시니어)화가 서서히 심각해지고 있어 누구나가 건강하게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 만들기가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일본은 지금까지 이른바 「Q : 품질」 「C : 비용」 「D : 납기」의 개선에 의한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왔기 때문에 사람과 기계의 조화가 소홀히 되어 왔으며, 실제로 작업에 기인하는 휴업의 원인은 약 60~70%가 요통이다.

생산현장에 한하지 않고 모든 산업에서 기계나 정보기기의 진화가 진전되어 작업장에 깊숙이 침투하고 사람과 기계, 정보기기와의 관계가 다양화되면서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람과 기계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에르고노믹스는, 더욱 더 그 활용이 문제 해결의 유효한 수법이 되고 있다.

(작성자 : 오다 테츠 치프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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