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효율화 추진상의 유의점] 제16회 : 인원배치를 고정화 하면 안 된다

   제 16 회 :    인원배치를 고정화 하면 안 된다 

    인원 배치가 고정화 되면 인원부족 및 대기인원 발생 등 공정간 불균형이 발생 하게 된다. 인력을 유연하게 편성하고 상황에 맞게 운용하는 것이 인력배치의 최적화 포인트 이다.

목   적： 인원 배치의 최적

키워드： 다능공화, 전체 진척 관리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작업 진행상황이 얼마나 파악하고 있으며, 전달 되고 있는가

물류 현장에서는,

 

ㆍ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공정

ㆍ운반 기기 등의 능력 오버에 의한 작업 대기

ㆍ전후 공정 지연, 문제발생에 의한 작업 중 대기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하는 원인은 각 공정의 담당사자가 ＂우리 공정은 작업 진행상의 문제를 바로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현장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공정의 작업 지연, 미스 등에 주력하여 작업 하는 것 자체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손이 부족하거나 잉여가 발생하면 결과적으로 자공정만으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전후공정에 큰 폐를 끼친다는 것을 이해 해야 합니다.

 

    계획했던 업무나 작업에 대한 진행 상황의 Gap (문제, 지연, 작업대기)이 발생하면 다음 단계를 신속하게 실행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Gap 발생 신속 대응 ← 각 담당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② Gap 발생 요인 파악 ← 해당 공정의 관계자들과 함께 발생 원인을 찾는다

③ Gap 발생 내용 전달 ← 작업자는 공정 책임자에게 공정 책임자는 작업 잔체 책임자에게

문제 발생시의 Risk Hedge(회복체제)를 정비해 둔다

    다음은 발생한 문제에 대한 대응책(리스크햇지) 입니다.

 

    잔업으로 대응, ·전후공정 인원 수시 지원, 잉여인원 사전 보충등의 수단으로는 생산성(Cost), 품질 모든면에서 큰 Loss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량 변동이 큰 현장·추가 인원 수배가 어려운 현장에서는 이런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원 배치를 유연화하는, 즉 “단일 작업으로부터 복수 작업할 수 있는 다능 공화하는”것이 대응책으로 유효합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공정을 할 필요는 없고 숙련도별, 공정의 유사성 등의 관점에서 다능공화할 수 있는 인원 포메이션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능공화 범위의 확대포인트는 모든 현장에서 “누구나 할 수있는 작업 설계”라는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 합니다.

 

 

원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distribution/bbekarazu_008.html

 

본 연재는 물류 전반에 대한 기본 내용, 지식, 상식을「유의점(べからず集)」의 관점으로 기술 한 것으로,

각 항목별 요점 정리를 통하여,  “3분 이내에 읽고 이해 할 수 있게 한다.”  라는 것을 전제로 작성 하였습니다. 

물류의 효율화를 추진함에 있어  유의사항 및 재검토 포인트를 제시하고 이를 통하여 개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항목을「물류 개론」「물류업무 효율화」「물류 설비 활용 및 관리」「물류 안전 및 품질 」「기타」로 분류해서 알기 쉬운 도식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집필진 소개

ㆍ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ㆍ田丸信幸　시니어 컨설턴트
ㆍ広瀬卓也　치프 컨설턴트
ㆍ岡卓也　치프 컨설턴트
ㆍ沼田千佳子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