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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개혁의 지혜] 제42회 사업 평가위원회와 경영 자원 배분

이번회부터 몇회에 거쳐 사업 유닛의 육성·확대·유지·철수 등 사업 방향을 위한 사업 평가와 매력도 발상·경쟁 발상·수익 발상 그리고 포지셔닝 발상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업 평가는 경영 자원의 투입 방침을 결정한다     
 
지난 시리즈에서 사업 유닛 설정~사업 평가~사업 구상의 3가지 스텝이 마케팅 지향에 근거한 유효한 사업 전략을 세우는 기본적인 순서라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스텝 1의 사업 유닛 설정은 현재 상태의 사업 영역을 근거로 하여 향후 사업 영역을 상정하는 것.
스텝 2의 사업 평가는 상정한 복수의 사업 유닛의 육성·확대·유지·철수 등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사업 방향에 따라 사업 유닛의 경영 자원 배분 방침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의 방향에 따라서 스텝 3의 사업 구상을 가다듬게 되므로 스텝 2의 사업 평가는 중요한 스텝이라는 것을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 평가에서 드물게 보이는 사례     
 
사업 평가는 중요한 스텝이라고 했는데 사업 평가가 애매하거나 너무 치우쳐 있는 회사들이 간혹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N사는 복수의 사업 유닛을 전개하고 있는데 예부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업 유닛에는 인재나 설비 투자를 투입하고 있지만 신사업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진은 되고 있지만 인재면 등에서 적극적인 투입이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원들에게는 “전통이 사업 평가의 척도입니까” 라는 원성의 목소리도 들리기 시작했고 사업 평가의 애매함은 좀처럼 개혁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Y사의 경우 사업부가 10개가 있는 대기업으로 관리 본부의 힘이 강하고 사업 평가의 중심은 「수익성 중시」로 수익의 액수나 비율 정도에 따라서 연도 계획의 투자 예산이 정해지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확실히 「수익성」은 중요한 사업 평가의 척도이지만 사업 라인 부문에서는 평가를 잘 하지 않고, 사업 평가의 척도는 명확히 「수익성」이라는 것에 치우쳐있는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목소리의 크기나 사업 의욕으로 경영 자원 배분이 정해지는 케이스도 적지 않습니다. 사업 평가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행위이므로 주관적인 요소가 없어지지 않겠지만 객관적인 척도·기준에 의해서 사업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사업 평가와 포지셔닝에 의한 사업 방향     
 
다음의 이미지는 사업 평가의 3가지 관점과 포지셔닝에 의한 사업 방향의 골조를 나타낸 것입니다.
시장성·경쟁력·수익성의 3가지 관점에서 사업 평가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제33회에 말씀드린 「매력도 발상·경쟁 발상·수익 발상」이 베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업 평가의 척도로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장성은, 시장의 규모나 성장의 정도에 따라 사업의 방향성인 경영 자원 배분을 결정하는 관점으로, 시장이나 시장을 형성하는 고객의 매력도를 판별해 경영 자원의 배분을 결정하는 「매력도 발상」이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경쟁력은, 라이벌 상정과 라이벌과의 경쟁력을 비교해 경영 자원 배분을 결정하는 관점으로, 라이벌의 상정과 라이벌과의 경쟁력 비교 뿐만이 아니라, 시장에 있어서의 쉐어 포지션이나 라이벌의 사업 전략을 인식해서 사업 전략을 가다듬는다고 하는 「경쟁 발상」이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수익성은, 사업의 수익력 정도에 따라서 경영 자원 배분을 결정하는 관점으로, 어느 사업 유닛에서 수익이 나오고 있는지, 기대 수익은 어느정도인지 인식해 자원 배분을 결정하는 「수익 발상」이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포지셔닝에 의한 사업 방향이란, 시장성과 경쟁력의 관점에서 사업 유닛을 도표상에 위치를 설정하고 최종적으로 수익성을 가미해 사업 유닛의 자원 배분 의사결정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유의해야 할 포인트 
 
   
사업 평가와 포지셔닝에 의한 사업 방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포인트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사 사업의 타켓 시장을 상정하여 시장성을 평가한다
·사업의 시장 환경 변화와 임펙트(기회와 위협)를 파악하여 시장성을 평가한다
·사업 KFS와 연결로 경쟁력을 평가한다 ·자사 사업의 강점, 약점을 재고 조사하고 경쟁력을 평가한다
·경쟁력 평가는 시장 쉐어나 고객 쉐어와의 관련성도 확인한다
·「사업 공헌 이익」이나 「사업 영업 이익」에 의한 수익성을 평가한다
·사업 평가와 포지셔닝은 관련 멤버와 공유한다
·사업 평가의 데이터 축적과 활용의 능력을 평상시부터 길러 둘 것 등

다음회에서는 매력도 발상·경쟁 발상·수익 발상, 그리고 포지셔닝 발상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42回 事業評価委と経営資源配分

문의 : JMAC KOREA  교육연수사업부
Tel   : 02-722-9944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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