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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개혁의 지혜] 제38회 사업 KFS를 파악하는 사고 프로세스

사업 유닛 발상의 밑바탕에 있는 사업 KFS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회에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회에서는 사업 KFS를 세우고 훈련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업 KFS 파악은 힘들다     
 
사업 KFS(Key Factors For Success)는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키가 되는 요소입니다. 여러분은 자사의 사업 특성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업 특성으로부터 무엇이 사업 KFS인지 열거해 달라고 말씀드리면 상당히 어려워 하는 분이 많은 듯 합니다. 컨설턴트는 어려운 것을 물어본다는 표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 KFS를 세우는 것은 사업의 본질을 찾는 사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실히 익숙해지지 않으면 어려운 작업이 됩니다. 그러면 왜 어렵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다음과 같은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의 관점이나 입장에서 특성과 KFS를 파악할 기회가 적다.
·개발, 영업, 생산 등 기능별 관점에서 특성이나 KFS를 발상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의 본질을 파악하는 사고력 훈련을 경험하고 있지 않다.
·사업의 특성과 KFS 파악하는 관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다.
·사업의 특성과 KFS를 연관 짓는 경우가 거의 없다.
는 사업유닛의 설정과 KFS를 세우는 것을(아래 이미지 참조) “사업의 가시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업 KFS를 세우고 훈련한다     
 
하단의 이미지는 사업 특성에 근거한 KFS를 세우고 훈련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나타낸 것입니다. 



포인트는 아래와 같이 표시합니다.
사고 1. 자사의 사업 특성과 KFS를 세운다.
1. 사업 특성과 KFS를 추출하는 관점을 결정한다.
·자사 사업의 시장·고객, 상품·서비스, 경쟁 3가지 관점을 기본으로 한다.
2. 3가지 관점별 특성을 준다.
·3가지 관점별로 자사의 사업 특성 항목을 파악하고 특성을 열거한다.
·사업 특성 항목에 대해서는 아래 도표의 사업 특성 항목의 예시 참조
3. 자사의 사업 KFS를 세운다.
·사업 특성과 연관 지어 KFS를 발상한다.
「특성이 ~이다-> ~이니까 KFS는~이다 」라고 발상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예) 특성: 다(多)시장·다용도로 불특정다수의고객이다 → KFS: 키 채널러의 선택 활용력
·하나의 특성에서 복수의 KFS를, 또는 복수의 특성에서 하나의 KFS를 발상해 연관짓기도 한다
예) 특성: 고객 사양품으로 기술 제안이 요구된다 → KFS: 고객과의 제휴에 의한 기술개발력 → KFS: 영업과 기술의 제휴력(일체화)
·고객 만족·경쟁 우위를 실현하는 KFS인지를 자문 자답한다

사고 2. 사업 본래의 특성과 KFS를 세운다.
1. 3가지 관점에서 사업 본래의 기본 특성과 KFS를 세운다.
2. 자사 사업의 KFS와 비교한다.
·사업 본래의 KFS와 동일한지, 다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한다.
·사업 본래의 KFS를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3. 사업 본래의 KFS는 장래 변화 할것인지를 추측한다.
·「KFS는 변화한다」라는 인식을 가진다. 

사고 3. 라이벌의 특성과 KFS를 세운다.
1. 3가지 관점에서 주력 라이벌의 특성과 KFS는 무엇인가.
2. 자사 사업의 KFS와 비교한다
·라이벌의 KFS와 동일한지, 다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한다.
3. 라이벌의 KFS는 장래 변화하는지를 추측한다

사고 4. 자사 사업의 KFS의 브러시업
·사업 본래나 라이벌의 KFS의 장래 변화를 추측하고, 자사 사업의 KFS를 변화시킬지를 결정한다
·사업 KFS가 다수 있는 경우, 3가지 이내로 축약한다. 사업 KFS를 축약함으로 인해 사업의 본질이 보인다.

사업 KFS를 세우는 훈련을 한다        
 
사업특성에 기반해 KFS를 세우는 사고력은 훈련에 의해 몸에 익히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선은 여러분의 회사의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특성과 KFS를 세워봐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사업에 관련한 멤버가 의견교환을 하면서 정리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서로가 깊이있게 공통인식하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예를 들면, 전자부품메이커의 MS사는 용도시장별, 제품별로 나눈 사업 유닉의 KFS를 발상하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MS사의 훈련은 각사업 유닉에 관련한 기술・생산・영업・관리 멤버를 대상으로 2일정도의 시간에 걸쳐 시행하고 있습니다. TOP에서 제1선까지 「사업KFS」를 사고하고 발상해새는 능력을 몸에 익혀 습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자사의 사업뿐만이 아니라, 타사사업의 성공과 실패의 예를 「사업KFS의 관점」에서 검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여러가지 사업사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특성과 KFS를 자신의 생각으로 세워본다는 자세가 중요하겠습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38回 事業KFSを捉える思考プロセス

문의 : JMAC KOREA  교육연수사업부
Tel   : 02-722-9944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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