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73현금흐름】 BS / PL로 생각하지 말 것

손익만으로 파악하는 경영에서, 경영 스피드를 파악하는 캐쉬 플로우를 이용한 경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목적 : 현금 흐름 향상
키워드 : 현금흐름 계산서, 자금 융통 

 

이익이 흑자라도 도산하는 수가 있다?

이제까지의 일본적 경영에서는, ‘이익이 나는가’만을 중시하여 경영해 왔다. 그 때문에 재무제표에서는 BS(대차대조표)/PL(손익계산서)이 작성되고, 특히 PL에서 대상 기간의 이익이 나오고 있는지가 포인트였다.
그러나, 실제의 경영에 대해서는, 「자금융통」이라고 하는 요소 또한, 중요한 팩터라고 말할 수 있다. 이익은 내지만, 판매한 대금이 회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도산(이른바 흑자부도)이라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자금융통」의 관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현금 흐름 계산서를 활용해 ‘자금 융통’ 관리를

「자금융통」의 관리를 하려면 , 「돈의 흐름(=캐쉬 플로우)」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도 버블 붕괴 후, 조금 전의 흑자 도산을 하는 기업이 증가했기 때문에, 2000년에, 일정 기간의 캐쉬 증감을 나타내는 「캐쉬 플로우 계산서」의 작성이 상장기업에 의무화되었다.
현금 흐름 계산서는, 도표에 나타내는 BS/PL의 항목을 이용한 방법으로 계산이 가능하므로, 자사의 「자금융통」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도록 하자.
또한, 현금흐름을 개선하려면, 계산하는 각 항목에 있듯이
·이익을 올리는 것은 물론, 자산으로서 잠자고 있는 재고나 설비등의 고정자산을 줄일 것
·장래를 위한 투자금액을 조정할 것
·은행으로부터의 차입 등 재무적인 접근을 할 것.
을 생각할 수 있다.

  
  ※ 원문출처 : 【007キャッシュフロー】ＢＳ／ＰＬで考えべから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