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지구 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사회의 실현을 외치고 있습니다. 한편 경제 산업성이 매년 발행하는 『에너지 백서』(2014년 도판)에서는 “2035년에는 세계 에너지 소비에 대해 중국, 인도의 소비량이 2011년 대비 1.5~2.1배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실제 범지구적으로 화석 연료의 쟁탈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을 제외하면 에너지 자급률이 6% 정도인 우리 나라에서는, 바야흐로 환경 및 보안의 양면으로 새로운 에너지 활용에 따른 에너지 자급율 향상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제에 대처하는 한편, 에너지 산업에 있어 스마트 커뮤니티(이하 스마코미)와 같은 새로운 분야의 선진적 기술 및 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 해외로 수출함으로써 일본 경제 발전의 지향을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이런 환경을 인식하면서, JMAC는 전쟁 이후 일본의 산업 발전을 미션으로 출범한 일본 능률 협회 그룹의 일원으로서 에너지 산업을 다음 도표와 같이 정리하고, 각 분야의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 및 자리를 제공하며, 또 개별 컨설팅 및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전력ㆍ가스ㆍ석유 사업을 둘러싼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화석 연료의 조달에 있어서는 중동 정세 불안정화나 셰일(shale) 가스/오일 혁명으로 새로운 자원의 공급량 증가가 가져온 자원 조달처의 다양화, 일본 내에서의 인구 감소 및 에너지 절약의 진전에 의한 에너지 수요의 감소, 전력 및 가스 소매의 전면 자유화를 겨냥한 신규 참가 사업자의 증가로 시장 경쟁의 격화 등 새로운 과제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람들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하고자 하는 무거운 사회적 사명을 짊어지게 되어, 설비 점검과 보전이라는 종래 업무를 밤낮 없이 확실하게 수행을 지속해야만 한다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JMAC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에너지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경영 및 사업 운영을 지원해왔습니다.

최근 일본 지자체에서는 방재/감재(減災)ㆍ산업 진흥ㆍ고용 창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 있는 남아 있는 에너지를 유효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JMAC는 지역 과제 해결 수단의 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파악하고 지역의 우선 과제를 명확히 하여 과제 해결(솔루션)컨셉을 입안하는 한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민간 기업과 지자체 매칭이나 지역 에너지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Smart community의 실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JMAC는 현재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지방 자치 단체ㆍ기업으로부터의 상담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습니다.